Acoustic Diary

想像Band( 상상밴드 ) Acoustic Diary歌詞
1.今天天氣晴

오늘은 맑음


아침을 깨워 기지개를 펴고
속삭이는 바람 내게 손 흔들어
기분 좋은 나의 하루 자! 시작해!

따뜻한 커피 한 잔 속의 여유
창문을 열어 햇살 마주치면
나의 볼에 키스를 해. oh! beautiful ~!

오늘 하루 꽃이 될 거야. 웃음 줄 거야.
오늘도 나 라랄랄랄라
내 맘속에 행복의 기억 다 적어 둘께.
오늘은 맑음

나른한 오후 라디오를 켜고
사람들 얘기 음악에 곁들여
가슴으로 들려오는 oh! melody ~!

오늘 하루 별이 될 거야. 꿈을 줄 거야.
오늘도 나 라랄랄랄라
머릿속에 설레는 마음 다 담아둘게
오늘은 맑음

오늘 하루 랄라랄라라 기분이 좋아.
큰소리로 랄랄랄라
내 두 눈에 기억된 시간 바람을 타고서
오늘은 맑음


2.沒有愛

사랑은 없었다


잘 가. 멈춰진 내 사랑
첨부터 너는 없었다고,
모든 것이 꿈이라고
생각하면 할수록 편안해지는 건
줄어든 너의 사랑에 익숙해진 거야.

그래그래 다 보내줘.
긴 시간. 너의 이름. 모두 다

사랑이 없는 사랑이라면
끊임없이 나 힘들어 질 텐데
마음이 없는 마음이라면 다 필요 없어.
어차피 사랑은 없었어.

잘 가. 힘없는 내 사랑
그동안 우리의 시간을
기억하면 너는 없어.
누군가 옆에 있어도 혼자인 느낌은
자유로운 너의 맘이 나를 힘들게 해

그래 그냥 다 놓아줘
내 안에 담긴 기억 모두 다

사랑이 없는 사랑이라면
끊임없이 나 힘들어 질 텐데
마음이 없는 마음이라면 다 필요 없어.
어차피 사랑은 없었어


3.你的殘像

너의 잔상


나의 시간, 나의 하루,
모두 멈춰진 나의 생활,
너만의 말투, 너의 향,
둘만의 크리스마스,
부드러운 키스,
우리의 기억이 자꾸 마주쳐

아무렇지 않은 듯 지내고는
있지만 그게 안돼
아직도 멋대로 널 안고는
있지만 날아갔어

모두 다 없어져 버렸어.
모두 다 사라져 버렸어.

너의 마음, 너의 생각,
나를 움켜쥔 너의 흔적.
둘만의 노래 읊조리며
깜깜한 방에 웅크린 채
너만 떠오르는
시간이 자꾸 늘어가

아무렇지 않은 듯 지내고는
있지만 그게 안돼
아직도 멋대로 널 안고는
있지만 날아갔어

모두 다 없어져 버렸어
모두 다 사라져 버렸어
모두 다 날아가 버렸어
모두 나는 그대론데 너만 없어


4.不可以

안돼요


지금 꼭 헤어져야 할 이유를 말해요.
뭐라고 말 해봐요.
어제도 날 사랑한다 했잖아요.
말해봐요. 솔직하게 말해요.
떠나는 이유를

뭐가 그댈 서운하게 했었나요
사랑한다 말하던 그대 입술이
그냥 잘 지내라고, 자꾸 미안하다고
말하네요...너무해요...

그대 밖에 모르는 나를 알면서,
좋은 사람 만나란 말 왜 하나요.
너무 낯선 그 말에 눈물이 나네요.
안녕,,안녕,,말하는 그대

미워요. 참 그대가 미워요
사랑하게 만든 건 그대잖아요
왜 그래요. 왜 나를 밀어내요.
떠나면 안돼요

헤어지잔 한마디로 끝난다면
우리 사랑한 게 없던 일 되나요?
나는 어떻하라고, 어떻게 살라고,,,
안녕,,안녕,, 말하는 그대.

아파요. 참 마음이 아파요
내 옆에만 있어준다 했잖아요.
왜 그래요. 왜 나를 밀어내요.
떠나면 안돼요

나에게 말하는 믿기 힘든 그 말
날 이해시킬 수 없다면 오늘은 절대

안돼요. 나 지금은 안돼요.
어제도 날 사랑한다 했잖아요
말 해봐요. 솔직하게 말해요.
떠나는 이유를.


5.慢走

느리게 걷기


이유도 없는 괜한 눈물이
멍한 두 눈으로 바라본건 나의 모습
왠지 모르는 초라한 생각에
느린 걸음으로 바라보는 나의 시간.

눈이 부시게 보이고 싶어
두 눈을 감아도 볼 수 있게
이런 날 걸어 볼 거야.
세상을 아주 조금씩 천천히

혼자라는 마음 문득 떠올라
웃음 사라지는 말이 없던 나의 표정.

이런 날 걸어 볼 거야.
세상을 아주 조금씩 천천히

눈이 부시게 보이고 싶어
두 눈을 감아도 볼 수 있게
이런 날 걸어 볼 거야.
세상을 아주 조금씩 천천히


6.不要走不要走

가지마 가지마


어제도 오늘도 내 하루를 버리고
입가에 웃음이 눈물처럼 흐르는
술에 취한 밤 생각 없는 발걸음이 널 찾아가
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널 부르잖아

가지마 가지마 나를 버리지마
식어가는 마음이라도 괜찮아
미안해 하지마 그런 말 하지마
사랑해서 내가 미안해 제발 가지마

잊을 수 있겠니 그럴 수 있겠니
모아둔 기억들 다 지울 수 있겠니
나를 바라봐 죽을 만큼 힘이 들어 울고 있잖아
이대로 너 떠나면 나는 미칠지 몰라

가지마 가지마 나를 버리지마
식어가는 마음이라도 괜찮아
미안해 하지마 그런 말 하지마
사랑해서 내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

너를 잊으라고 말하지마
제발 제발 가지마

바보야 이 바보야 나를 놓치지마
비어있는 마음이라도 괜찮아
잊으라 하지마 그런 말 하지마
사랑해서 내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


7.The Sweetest Thing

나는 키도 작지만 손도 발도 작지만
땅콩이라 놀린 친구보단 예쁘죠
줄줄이 줄 서있는 남자친구들 보며
우리 아빤 나를 공주라고 늘 불러요 좋겠죠

one two three sexy body
one two three four shake your body move in
one two three 예쁜 다리
one two three four 만들 수 있죠

난 공주처럼 살고 싶어
예쁘고 작은 바비 인형들처럼
화장하고 살 빠지면 난 미스코리아

얼굴은 예쁘지만 통통한 내 팔다리
땅콩처럼 작고 둥글몽글한 내 얼굴
그래도 우리 엄마 내가 제일 예쁘대
그래서 엄만 날 공주라고 늘 불러요 좋겠죠

난 공주처럼 살고 싶어 예쁘고 작은 바비 인형들처럼
성형하고 예뻐지면 난 난 슈퍼모델

one two three sexy body
one two three four shake your body move in
one two three 예쁜 몸매
one two three four 가꿀 수 있죠

난 공주처럼 살고 싶어 예쁘고 작은 바비 인형들처럼
화장하고 살 빠지면 난 미스코리아
난 공주처럼 살고 싶어 예쁘고 작은 바비 인형들처럼
성형하고 예뻐지면 난 난 슈퍼모델